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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미 장난 문자 "나 임신했어라고 했더니 반응이?" 헉!
개그우먼 정경미 장난 문자가 화제다.
1일 방송되는 스토리온 '미라클 스토리, 탄생'에는 진행을 맡고 있는 정경미가 남편 윤형빈에게 장난을 거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정경미는 녹화 도중 윤형빈에게 "오빠 나 임신했어. 선물을 뭐 해줄거야?"라며 문자를 보냈다.
그러자 윤형빈은 "진짜야? 진정? 정말로? 아하"라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답문을 보내 방청객들에게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 문자는 MC 윤손하가 임신에 대한 남편의 반응을 살펴보기 위해 방청객들에게 문자를 보내보자고 즉석 제안을 해 이뤄졌다.
문자를 확인한 정경미는 웃지도 울지도 못 하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 이제 어떡해"라고 했다는 후문이다.
정경미 장난 문자에 네티즌들은 "정경미 장난 문자, 저건 어떤 반응일까?", "정경미 장난 문자, 와 진짜 당황했나?", "정경미 장난 문자, 뭔가 반응이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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