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의 꼼꼼한 장난 "동생을 그 후로는 못 봤습니다"…'멘붕'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동생의 꼼꼼한 장난'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돼 길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에는 한 여성의 다리가 검게 칠해져 있다. 특히 레깅스를 신고 있는 듯 보이지만 레깅스라고 하기에 어딘지 어설프다. 발목의 마무리하며, 무릎 위로는 색이 없다. 게다가 발등에는 한 글자씩 '누나'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다. 동생이 잠자는 누나의 다리에 장난을 쳐놓았던 것.

동생의 꼼꼼한 장난에 네티즌들은 "동생의 꼼꼼한 장난, 누나 화났을 듯!", "동생의 꼼꼼한 장난, 완전 신기하네", "동생의 꼼꼼한 장난, 그 정성으로 공부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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