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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수 주고주고 놀이 "이거 의외로 중독성이?"
준수 주고주고 놀이가 화제다.
준수는 지난달 3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인 배우 이종혁과 주고주고 놀이를했다.
준수는 아빠와 함께 목적지로 향하는 차안에서 "주고주고 놀이를 하자"고 제안, 이종혁은 처음 들어보는 게임명에 호기심을 보였다.
주고주고 놀이는 서로 "주고, 주고, 주고, 주고"를 반복하다가 마지막 주고에서 지목을 당한 사람의 팔목을 때리는 놀이다.
특별한 룰이 없는 게임에 이종혁은 "누가 만든 게임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준수는 "내가 만들었다"며 더 세게 자신의 손바닥을 때려 달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준수 주고주고 놀이를 본 네티즌들은 "준수 주고주고 놀이, 귀엽다!", "준수 주고주고 놀이, 깨물어주고 싶다", "준수 주고주고 놀이, 정말 부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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