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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수 10준수, 한글 잘 몰라 귀여운 실수 작렬 "나중엔 창피?"
'아빠 어디가'의 막내 이준수가 자신의 이름을 '10준수'라고 쓰는 실수를 했다.
이준수는 3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 아빠 이종혁과 나무를 심은 후 자신의 이름을 적은 팻말을 걸기 위해 펜을 잡았다.
준수는 한글을 배운 지 얼마 안됐다.
준수는 '이'자의 좌우를 바꿔 '10준수'로 표기하는 실수를 저질렀다.
이를 본 이종혁은 "나중에 이 글자를 보면 얼마나 창피한 줄 알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티즌들은 "이준수 10준수, 나도 어릴 때 저랬나?" "이준수 10준수, 귀여운 실수네" "이준수 10준수, 장난꾸러기 준수답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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