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1박2일 촬영 합류 '유해진 찾으러 통영으로…'

유해진이 '1박2일' 촬영에 합류했다.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멤버들과 제작진은 지난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앞에서 유해진 합류 후 첫 촬영을 극비리에 진행했다. 이날은 최재형PD와 김승우가 하차한 후 첫 촬영이기도 했다.

이날 유해진은 처음부터 촬영에 투입되지 않았다. 이수근 엄태웅 차태현 성시경 김종민 주원 등 기존 멤버들만이 모였다. 기존 멤버들은 오전 5시까지 짧은 오프닝 촬영을 마치고 유해진을 찾으러 떠났다.

이후 경남 통영에서 본격적인 촬영을 시작했다. 촬영은 유해진의 신고식이 주가 될 전망이다.

네티즌들은 "유해진, 1박2일 촬영 기대된다" "유해진, 어떤 모습 보여줄까" "유해진, 재밌겠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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