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하다 지칠 때 1위 '배부른 투정?'…"한 번 지쳐보게 연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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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 지칠 때 1위 '배부른 투정?'…"한 번 지쳐보게 연애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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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하다 지칠 때 1위 '배부른 투정?'…"한 번 지쳐보게 연애 좀"

'연애하다 지칠 때 1위'가 밝혀져 눈길을 끈다.

포털서비스 알바몬이 최근 자사 대학생 회원 26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89%가 "연애를 하다가 지친다고 느낀 적이 있다"고 답했다.

연애를 하다 지칠 때 1위는 "나 사랑해 안 해?" 등 '반복되는 애정 테스트(16.6%)'가 차지했다.

2위는 '친구 등 사회생활이나 대인관계가 단절될 때(16.2%)'가 차지했다.

'끝없는 밀당(15.3%)', '집착과 구속(10.8%)', '끝없는 기념일과 이벤트 요구(8.9%)'가 그 뒤를 이었다.

이 밖에도 '내 애인보다 매력적인 이성이 나타났을 때(7.6%)', '아무리 바빠도 외모를 챙겨야 할 때(7.3%)', '타인과 비교할 때(7.0%)', '과거를 캐물을 때(4.5%)', '유도심문할 때(3.5%)' 등도 연애를 지치게 하는 순간으로 꼽혔다.

조사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연애하다 지칠 때 1위, 커플들의 투정이군", "연애하다 지칠 때 1위, 한 번 지쳐 보게 연애 좀", "연애하다 지칠 때 1위, 난 안 지칠 수 있는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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