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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화 친언니 공개, 우월한 유전자 입증!
연기자 김정화가 친언니를 공개했다.
3월 27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 직구인터뷰에서 김정화는 큰언니의 미모를 자랑했다.
오만석은 김정화에게 "친언니가 뮤지컬 배우라고 들었다. 친언니는 예쁘냐"고 물었다. 김정화는 "언니도 미인이다"고 외모를 칭찬했다.
이어 김정화의 친언니인 뮤지컬 배우 김효정의 모습이 공개됐다. 김정화의 친언니 김효정은 동생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만석은 대뜸 "친언니는 저를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고 김정화는 "피부색이 굉장히 까맣다고 생각한다"고 재치있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뮤지컬 '그날들'은 한중 수교 20주년 기념행사 준비가 한창인 청와대를 배경으로 대통령의 딸과 수행 경호원의 사라진 행방을 뒤쫓는 경호부장 정학 앞에 1992년 사라졌던 경호원 동기인 무영과 그녀의 흔적들이 발견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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