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빈 주사 고백 "흠칫 놀랄수 있는 대단한 술버릇" 폭소 유발

배우 김우빈이 자신의 주사를 솔직하게 고백해 화제다.

23일 방송된 KBS2 '연예가 중계'에서는 이종석과 김우빈의 주류 광고촬영 현장이 방영됐다.

이날 이종석과 김우빈은 주류 광고에 참여하는 만큼 실제로도 주류를 즐겨 마신다고 밝혔다. 이어 주사를 묻는 리포터의 질문에 이종석은 "곱게 자요. 입 벌리고"라고 대답했고, 김우빈은 "저는 눈 뜨고 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우빈 주사 고백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우빈 주사 고백 귀엽다", "김우빈 주사 고백 솔직한 모습 보기 좋아", "김우빈 주사 고백 빵터졌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종석과 김우빈은 앞서 종영한 KBS2 '학교2013'에서 고남순과 박흥수 역으로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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