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일본 반응 "아사다 마오는 두부멘탈" 한수 아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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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일본 반응 "아사다 마오는 두부멘탈" 한수 아래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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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일본 반응 "아사다 마오는 두부멘탈" 한수 아래 인정

김연아 일본 반응이 화제다.

피겨 선수 김연아는 15일 새벽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2-2013 국제빙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시니어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69.96점을 받아 쇼트 1위를 기록했다.

이날 일본의 아사다 마오는 62.10점의 낮은 점수를 받아 6위를 기록했다. 일본 언론들은 "2년 만에 복귀한 김연아가 쇼트 1위에 오른 데 반해 아사다 마오는 6위로 출발부터 크게 뒤처졌다"며 크게 낙담했다.

아사다 마오에 실망한 일본팬들은 "아사다 마오 두부멘탈, 강심장 김연아와 비교 된다", "표현력을 김연아에게 배워야할 듯",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김연아 극찬할 만하다", "아사다 마오 응원하지만 솔직히 김연아에게 뒤진다고 생각한다"며 아사다 마오의 패배를 인정하는 분위기다.

또 일본의 니혼TV는 해당 경기를 보도하며 김연아와 비교되는 아사다 마오의 굴욕적인 사진을 내보냈다.

한편 외신의 반응도 김연아에 칭찬 일색이다. 미국 언론 시카고 트리뷴은 김연아에 대해 "미국의 우상"이라고 표현했으며 워싱턴 포스트는 "김연아의 연기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전혀 긴장하지 않았고 전혀 녹슬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연아 일본 반응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연아 일본 반응조차 접수해", "김연아 일본 반응도 칭찬일색", "김연아가 자랑스럽다", "김연아 일본 반응 기대 이상"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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