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희 드레스, 신전에 자리 남았나? "여신 한 명 추가요"

조윤희가 지난 14일 방송된 MBC퀸 '드레스업 비버리힐스 조윤희'에서 순백의 드레스 여신 자태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있다.

MBC퀸 '드레스업 비버리힐스 조윤희'는 고소영, 전지현 등 국내 유명 배우들뿐 아니라 할리우드 배우들이 선호하는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조윤희가 직접 소개하는 프로그램.

평소 출연하는 작품이나 시상식에서 남다른 드레스 자태를 보여준 조윤희는 직접 착장한 소감을 알려주며 올해 드레스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유명 디자이너의 드레스를 직접 접한 조윤희는 행복한 표정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한다.

드레스샵의 MD 들도 조윤희를 보며 '신비로운 동양의 미를 간직한 여신'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조윤희 드레스, 넝쿨당의 둘째 딸은 어디로 갔나?", "조윤희 드레스, 진짜 여신인 듯", "조윤희 드레스, 나도 입어보고 싶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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