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울리는 대관람차, 잔인한 놀이공원에 솔로들 설움 증폭!

'솔로 울리는 대관람차'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솔로 울리는 대관람차'라는 제목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놀이공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대관람차의 모습이 담겨 있으며 이어 놀이기구 이용객들에게 주의를 당부하는 안내판도 눈길을 끈다.

특히 많은 조항 중에 솔로들의 설움을 증폭시키는 문구가 있었다. 그것은 "혼자서 이용하실 수 없습니다"라는 내용이다. 커플이나 2인 이상의 일행만이 이용할 수 있는 이 대관람차는 솔로일 경우 타보지도 못하는 '성역'인 셈.

'솔로 울리는 대관람차' 게시물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짜 서럽다. 이젠 놀이공원에서도 솔로는 문전박대", "대관람차 그냥 안 타고 만다", "커플천국 솔로지옥" 등 다양한 댓글을 남기며 공감의 반응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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