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이현, 야동 첫 관람기 고백 "중 3때 친구들과 단체 관람"
성인물에 대한 소이현의 폭탄발언이 화제다.
소이현은 12일 밤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화신-마음을 지배하는 자'(이하 '화신')에 출연해 "중3 때 야동을 처음으로 봤다"고 고백했다.
그는 "오빠가 있는 집에 친구들 7명이 몰려가서 19금 테이프를 수색하기 시작했다. 한쪽에서는 음식을 만들고 한쪽에서는 비디오 테이프를 찾았다"며 "직접 봤더니 우리가 생각했던 것처럼 로맨틱하고 환상적이지 않더라. 그 충격으로 아무도 음식을 먹지 못했다"고 덧붙였다.
소이현은 "이후로 커플들을 봐도 기분이 이상했다. 그 이후로 야동을 한 번도 본적이 없다. 그러고 찾은 신세계가 만화였다"며 순정만화와 로맨스 소설을 보며 상상력을 키웠다고 부연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 야동 보고 충격 받을만하다", "소이현, 중 3시절 누구나 야동 한번 정도 접할 나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