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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누구나 간절히 원하는 그것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 네티즌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투장 그림을 기반으로 만든 화장실 간판의 모습이 담겨 있다.
오동나무가 그려져 있지만 화투용어로 '똥'이라고 불려지는 만큼 화장실 간판에 화투장을 사용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기발하다", "멀리서도 알아보는 간판, 누가 생각한 아이디어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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