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미정 스타강사, 걸그룹 오투포였어? 아나운서·리포터까지 활약

인기 토익강사 강사 안미정씨의 이색 과거활동이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걸그룹에서 토익강사가 된 안미정'이라는 제목으로 몇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을 살펴보면 과거 안미정씨가 걸그룹 활동 때 모습으로 안씨는 지난 1999년 3인조 힙합 걸그룹 O-24로 데뷔해 활동했으나 2000년에 발매한 2집을 끝으로 연예계 생활을 마쳤다. 

SBS 수원 아나운서로 활약하다 리포터로 영역을 옮겼고 2009년 초에는 토익강사로 전업해 CNN 청취수업 등을 진행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노량진에 입성해 1년 만에 경찰영어 스타강사로 불리는 등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안미정 왕년에 걸그룹이었어?" "안미정 어떻게 스타강사가 됐을까" "안미정 미모는 여전하다"는 등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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