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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시랭 변희재 '설전' 종북이냐 트라우마냐
낸시랭 변희재의 설전이 화제다.
낸시랭은 지난 4일 방송된 CBS 라디오 '시사자키 정관용입니다'에 출연해 변희재가 자신을 종북주의자라고 지칭하는 데 대한 생각을 밝혔다.
낸시랭은 "얼마나 주목 받고 싶고 뜨고 싶으면 저를 보고 종북주의자라고 말하겠느냐"며 "열심히 주목해주면 변 대표의 억눌린 트라우마가 조금 풀릴까 모르겠다"고 말했다.
이에 변희재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은 점차 권력에 굶주려 정신적으로 파탄 나는 친노종북 세력들의 내면을 대변하는 마스코트가 될 것"이라는 글을 올렸다.
낸시랭 변희재의 종북 관련 설전에 대해 네티즌들은 "낸시랭 변희재 서로 조금 지나친 것 같다" "낸시랭 변희재 서로 잘 마무리하길 바란다" "낸시랭 변희재 언제까지 이럴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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