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후배K, 경찰출석 "카톡 내용 등 끊이지 않는 의혹, 양파 껍질 벗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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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후배K, 경찰출석 "카톡 내용 등 끊이지 않는 의혹, 양파 껍질 벗겨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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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후배K, 경찰출석 "카톡 내용 등 끊이지 않는 의혹, 양파 껍질 벗겨질까'

1일 오전 성폭행 혐의로 피소된 배우 박시후와 그의 후배 K씨가 서울 은평구 녹번동에 위치한 서부경찰서에 출석했다.

박시후는 서울 서부경찰서에 조사를 받기 위해 출두하며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며 "사건 당일의 진실은 경찰 조사를 통해서 명백히 밝혀드리겠다"고 말했다

박시후는 후배 K씨와 함께 지난 18일 연예인 지망생을 강간한 혐의로 고소당했으며 이 후 출석 통보 연기, 사건 이송 요청에 피해자에게 합의까지 요구해 더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또한 지난 28일에는 박시후의 후배 K씨와 피해자가 주고받은 휴대폰 채팅 메신저 카톡 내용의 일부가 공개돼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경찰은 이를 압수해 증거로 확보, 조사에 참고할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박시후 카톡 진실 밝혀질까" "박시후 카톡 빨리 사실이 밝혀져야 할텐데" "박시후 카톡 도데체 무엇이 진실일지 궁금하다"는 등의 의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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