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독특한 비주얼 과시…'블루드래곤'
상태바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독특한 비주얼 과시…'블루드래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독특한 비주얼 과시…'블루드래곤'

아름답고도 신기한 바다생물의 모습이 포착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파란색 몸과 눈을 가진 독특한 모양새의 생물이 있다. 말랑하고 미끄러워 보이는 몸체는 달팽이가 옷을 벗은 모습과도 흡사하고 날개모양의 다리와 긴 꼬리도 인상적이다.

이는 '블루드래곤' 혹은 '청룡 바다달팽이'로 불리는 바다생물이다. 학명은 '글라우쿠스 아틀란티쿠스(Glaucus atlanticus)'로 남아프리카와 호주 그리고 모잠비크 해변에서 발견된다.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아름답기보다는 좀 징그럽네", "가장 아름다운 연체동물, 이런 연체동물이 있다니! 실제로 보면 더 신기할 듯"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