싸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피날레 장식 "7만명이 말춤을…"
상태바
싸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피날레 장식 "7만명이 말춤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싸이, 박근혜 대통령 취임식 피날레 장식 "7만명이 말춤을…"

가수 싸이가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무대 피날레를 장식했다.

2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제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 행사에서 참석한 싸이는 '챔피언'과 '강남스타일'을 열창했다.

싸이는 "지난 한해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커다란 즐거움과 기적 같은 일을 경험했다"며 "이 노래처럼 오늘부터 즐겁고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지기를 국민의 한 사람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또 "다 같이 말춤을 췄으면 좋겠다"며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호응을 유도했다.

한편 제 18대 대통령 취임식 식전행사에는 JYJ, 장윤정, 김덕수, 쏘냐, 남경주가 참석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네티즌들은 "싸이 역시 대단하다" "싸이 아직 열기가 그대로 남아 있는 듯하다" "싸이 취임식에서도 다 같이 말춤을 추자고 하다니 역시 싸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