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훈련소의 문구, 사나이 울리는 한마디에 가슴 '찡'

어느 훈련소의 문구가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훈련소의 문구'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어느 군부대 훈련소 내에 걸려 있는 문구가 담겨있다.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고통은 어머니가 날 낳으실 때 고통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내가 메고 있는 군장의 무게는 아버지의 어깨보다 가볍다'라는 문구가 눈에 띈다.

부모님의 희생과 사랑에 비하면 훈련은 거뜬히 이겨낼 수 있다는 식이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를 접한 네티즌들은 "어느 훈련소의 문구 가슴이 뭉클하다", "어느 훈련소의 문구 어디서 많이 봤는데", "어느 훈련소의 문구 부모님 보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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