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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방의 선물 900만 돌파 "신기록 수립은 계속된다" 1000만 관객 코앞
'7번방의 선물'이 900만 관객을 돌파해 화제다.
19일 배급사 NEW에 따르면 영화 '7번방의 선물'이 개봉 27일만에 전국 관객수 900만578명을 돌파해 한국영화 역대 박스오피스 8위에 올랐다.
'7번방의 선물'은 '광해, 왕이 된 남자'의 900만 돌파보다 4일 앞당긴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휴먼 코미디 사상 최고 흥행작 '과속스캔들'(824만)의 스코어를 넘어서며 휴먼 코미디 장르 흥행 신기록을 수립했다. 또 개봉한지 한달이 지났음에도 여전히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해 더욱 순위가 오를것이라 전망된다.
'7번방의 선물' 관객 900만 돌파를 접한 네티즌들은 "7번방의 선물 꼭 1000만 돌파하길", "7번방의 선물 짱 재밌어", "7번방의 선물 900만 돌파 축하해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7번방의 선물'은 류승룡, 갈소원, 정진영,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박신혜가 출연하며 웃음과 감동이 섞인 휴먼 코미디 물로서 올해 첫 천만 관객 돌파가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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