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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 발자국과 함께 남긴 사진의 신기한 비밀!
미국 우주탐사선 아폴로 16호의 우주인 찰스 듀크(77)가 40여년 전 달에 착륙해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이 있다고 입증한 사진이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영국 일간 더선은 13일 찰스 듀크가 지구로 귀환하기 전 가족사진을 달의 한 지역에 두고 왔다고 보도했다.
듀크는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이 있다는 사실을 40여년 간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최근 자신의 가족사진을 달 표면에 놓아둔 사진을 '아폴로 영상자료프로젝트' 웨페이지에 공개했다.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과 관련해 듀크는 "달 표면에 발자국만 남기고 지구로 돌아온 것은 아니다. 사실 두 아들, 아내와 함께 찍은 가족사진도 옆에 남겨뒀다"고 말했다.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 멋있다", "달에 두고 온 가족사진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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