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뱃돈 적정 수준, 용돈 생기는 '그 날'…"삼촌, 조금만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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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적정 수준, 용돈 생기는 '그 날'…"삼촌, 조금만 더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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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뱃돈 적정 수준, 용돈 생기는 '그 날'…"삼촌, 조금만 더 주세요"

설날 세뱃돈 적정 수준에 대해 네티즌들의 반응이 뜨겁다.

한화생명은 최근 자사 임직원 90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를 29일 밝혔다.

조사 결과 세뱃돈 적정 수준으로 응답자 2명 중 1명은 유치원생부터 초등학생까지는 1만 원을 주는 것이 가장 적당하다고 답했다.

이어 중학생은 3만 원(41%), 고등학생(38%)과 대학생(41%)은 모두 5만 원으로 나타났다. 답변자 중 14%는 '안 줘도 된다'고 답했다.

한편 세뱃돈 적정 수준 조사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세뱃돈 적정 수준, 안 줘도 되는 것은 뭐지" "세뱃돈 적정 수준, 5만원 역시 적당" "세뱃돈 적정 수준, 5만원도 많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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