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오락실-북한판 소녀시대 "살벌하지만 그래도 많이 개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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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오락실-북한판 소녀시대 "살벌하지만 그래도 많이 개방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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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의 오락실-북한판 소녀시대 화제

북한의 오락실-북한판 소녀시대 "살벌하지만 그래도 많이 개방했네"

북한판 소녀시대에 이어 북한의 오락실 모습이 공개되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면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북한판 소녀시대는 지난해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에서 북한의 여성 가수 5인조가 노래를 부르는 동영상이 인기를 끌고 있다고 중국 인터넷 포털 왕이(網易)가 전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북한판 소녀시대에는 3분30초 분량의 동영상이 담겨있으며 북한의 모란봉악단 소속 여성 가수 5명(김유경 외 4명)이 춤을 곁들여 '배우자'라는 노래(작사 리광선 작곡 황진영)를 부르는 장면이 녹화돼 있어 마치 남한의 여성 인기그룹 '소녀시대'를 연상케 하고 있다.

한편 북한 평양의 오락실 모습은 권총 사격, 지상 폭격, 어뢰 발사 등 살벌한 군사 게임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북한의 오락실' 사진은 영국의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게재돼 세계 네티즌에게 화제를 모았으며, 이 사진은 2008년 평양을 방문한 외국인이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북한 평양의 오락실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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