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저질 비주얼에도 아빠 '광대 승천'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이 네티즌들에게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미국의 한 아버지는 최근 인터넷에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샌드위치 하나가 보인다. 이 글 게시자는 "아들이 만든 샌드위치"라고 설명하고 있다. 빵 사이에는 아무 것도 들어있지 않고 쨈도 어설프게 발라져 있지만 아버지의 입가는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아들이 작은 손으로 자신을 위해 샌드위치를 만들어 준것에 행복감을 느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살 아들이 사준 도시락을 접한 네티즌들은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감동적이야"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고사리손으로 꼼지락거리며 만들었을 걸 상상하니 귀엽네" "5살 아들이 싸준 도시락 받은 아버지 광대 승천하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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