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반부패 경쟁력 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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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반부패 경쟁력 평가 7년 연속 최고등급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04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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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2년도 공공기관 반부패 경쟁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했다고 4일 밝혔다.

한전은 공기업 중 최초로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년 연속 최고등급기관으로 선정됐다.

반부패 경쟁력 평가는 △반부패 인프라 구축, △정책투명성·신뢰성 제고 △부패유발요인 제거·개선 △공직사회 청렴의식·문화개선 △부패사례방지 및 신고 활성화△종합청렴도 △청렴도개선 정도 등 7개 부문을 평가해 5개 등급으로 구분한다.

한전은 비위행위로 징계 처분을 받은 자는 재직기간 중 부조리 발생 개연성이 높은 직위·직무에 보직을 금지한 규정을 제정했다.

또 청렴업무 전담 조직인 '청렴윤리팀'을 조직·운영해 내부감사 및 부패방지 업무를 집중적으로 수행했다. 이외에도 2011년 7월 상임감사위원 직속 상설감찰기구인 기동감찰팀을 운영하는 등 청렴 윤리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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