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IPS 모니터 3종 세계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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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IPS 모니터 3종 세계시장 공략
  • 김태환 기자 th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3년 01월 03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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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태환 기자] LG전자는 IPS(In-Plane Switching) 패널을 탑재한 각기 다른 특징의 프리미엄 모니터 3종을 세계시장에 확대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터치 모니터', '파노라마 모니터', 'WQHD 고해상도 모니터'로 지난해 말 한국과 유럽 시장에 첫선을 보였다. 오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전시회(CES)에 전시한 이후 북미지역을 시작으로 판매 지역을 넓힐 계획이다.

'터치 모니터'는 최신 PC 운영체제(OS)인 윈도8에 최적화돼 열 손가락으로 화면을 동시에 터치하는 것을 인식할 수 있다. 이를 이용해 화면에 가상자판을 띄워 타자를 칠 수도 있다.

29인치인 '파노라마 모니터'는 처음 21:9 화면비율을 적용했고 풀HD(1920×1080)보다 높은 2560x1080 해상도와 우수한 색 표현력으로 영화감상과 멀티태스킹에 적합하다.

'WQHD 고해상도 모니터'는 그래픽·영상사진 작업에 최적화된 고해상도 WQHD(2560 x 1440)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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