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 결별 고백, 마지막 연애는?…"3년 사귄 남친 있었다" 

배두나가 결별 사실을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tvN 시사교양 프로그램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는 배우 배두나가 출연해 남자친구와의 교제와 결별 등 밝히지 않았던 이야기들을 고백한다.

앞서 녹화에서 MC 백지연이 "마지막 연애는 언제?"라고 묻자 배두나는 "3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2011년 10월에 헤어졌다"며 "연예인이 아닌 그냥 일반인이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또한 배두나는 "따듯한 사람이 좋다"며 "삶의 목표는 '엄마가 되는 것'이다. 사랑하는 사람만 있으면 언제든지 결혼할 생각이다"라고 말하며 이상형과 결혼관을 밝혔다.

이에 네티즌들은 "배두나 결별 고백! 역시 솔직한 게 매력 있네요", "배두나 결별 고백, 연예인도 연애에 있어서는 그냥 일반인일 뿐이죠"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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