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지된 장난감

금지된 장난감, 과학 원리 공부하라더니 맹독 투척? '희귀템'

금지된 장난감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금지된 장난감의 정체는 1950년대 초반 실제로 미국에서 판매됐다는 '원자력 실험 장난감'이다. 정식 명칭은 '길버트 U238 아토믹 에너지 랩'이다. 이 장난감에는 맹독성인 우라늄 물질 'Po-210'을 포함한 우라늄 광물 4종과 가이거 계수기 등이 포함돼있다고 쓰여있어 충격을 준다. 

원자 에너지가 발생되는 원리를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며 실험할 수 있다는 것이 이 장난감을 만든 목적이다. 그러나 피폭 등의 위험성이 간과된 채 출시돼 2년 후 시판금지 처분을 받았다. 이 장난감은 1950년대 초반에 출시됐던 '희귀 아이템'으로 알려져있다. 

금지된 장난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금지된 장난감 누구를 위한 장난감이지" "금지된 장난감, 위험장치나 다름 없네" "금지된 장난감 너무 정말 위험한 것 같아요" "금지된 장난감 가격이 얼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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