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엄마, 거기 그 손 좀 제발!" 엄마의 '실수'?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이라는 제목의 짧은 웹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웹툰을 보면 엄마와 마트에 간 자녀가 "엄마 오늘 제가 카트 밀어도 될까요?"라고 묻는다. 이에 엄마는 이를 승낙하고 함께 장을 보기 위해 걸어간다.

그러나 엄마의 손은 카트 앞머리에 꼭 붙어있다. 자녀는 엄마에게 끌려다니던 꼴이 됐던 것. 자녀는 "손 떼요, 제발!" 이라고 말하며 엄마에게 '짜증'을 낸다.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을 본 네티즌들은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우리 엄마도 저러셔"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엄마 날 못 믿어요?" "엄마랑 마트 갈 때 공감, 왜 손을 안 떼실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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