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생을 웃긴 손님, 서명이 '네'인 이유…고단함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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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생을 웃긴 손님, 서명이 '네'인 이유…고단함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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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바생을 웃긴 손님

알바생을 웃긴 손님, 서명이 '네'인 이유…고단함 배려?

알바생을 웃긴 손님들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유발시키고 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알바생을 웃긴 손님'이라는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게재된 사진은 모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들이 만난 손님들에 관한 경험담을 담고 있다. 첫 번째는 카드 입력기에 서명 대신 '네'라고 서명한 모습을 찍은 사진이다. 이 손님은 서명을 입력하는 곳 위에 적힌 '사인을 입력하십시오'라는 문구에 대답한 것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다른 사진은 700원짜리 라면 모양 과자를 진짜 라면인 줄 알고 사간 손님의 에피소드다. 알바생은 친구에게 메신저로 뒷담화를 하며 웃음을 참지 못한다. 

'알바생을 웃긴 손님'을 접한 네티즌들은 "알바생을 웃긴 손님 고단한 알바생 웃기다니 착하네" "알바생을 웃긴 손님 '네'가 사인일 수도" "알바생을 웃긴 손님 내 얘기 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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