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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새끼 동물들, 하나같이 '앙증 甲'…"올해는 우리가 최고!"

올해의 새끼 동물들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여행 전문 잡지 트레블앤레져는 미국 각지 동물원에서 태어난 '올해의 새끼 동물들'을 26일(현지시간) 공개했다.

선정된 '올해의 새끼 동물들'에는 신시내티 동물원의 마사이 기린 '루루' 샌디에이고 동물원의 자이언트 판다 '샤오 리우' 시카고 링컨파크 동물원의 동아프리카 그레비 얼룩말 '키토' 등이다.

이 외에도 워싱턴DC 스미소니언 국립 동물공원의 치타 '개트'와 '리타'도 '올해의 새끼 동물들' 명단에 포함돼 있다.

한편 올해의 새끼 동물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올해의 새끼 동물들 정말 귀엽다" "올해의 새끼 동물들 실제로 한 번 보고싶어" "올해의 새끼 동물들 다 보려면 미국 전 주를 돌아야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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