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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자신을 '모태솔로'라고 밝힌 연기자 진세연. |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OOO인 女, OO 급한 男' 티 난다!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1위로 수동적인 여성과 마음을 급하게 서두르는 남성이 각각 꼽혔다.
결혼정보회사 더원은 최근 미혼남녀 85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7일 밝혔다.
2위부터 남성들은 '그냥 잘해준다(27.3%)', '마음 급하게 서두른다(15.7%), '대화가 단답형이다(14%)' 순으로 응답했다. 여성들은 '그냥 잘해준다(23.6%)', '대화가 단답형이다'(21.4%)', '수동적이다'(15.3%)' 등이 이어졌다.
한편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에 대해 네티즌들은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나도 좀 티 나는 듯"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아닌 척 해야겠네" "티 나는 모태솔로 유형, 진짜 저런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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