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설렜던 손 정체 '셀프' 깍지 낀 손? "누가 내 얘기를"

'어젯밤 설렜던 손' 게시물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어젯밤 설렜던 손'이라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어젯밤 설렜던 손'은 3컷짜리 만화다. 한 여자가 이성의 손을 잡고 설레는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알고 보니 꿈이었던 것.

여자는 현실을 직시하고 홀로 술을 마신다. 꿈 속에서 꼭 잡고 있던 손이 자신의 손임을 알고 '어젯밤 설렜던 손'에 대해 허무함을 드러낸다. 

'어젯밤 설렜던 손'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어젯밤 설렜던 손 웃프네", "어젯밤 설렜던 손 내가 그린거임?" "어젯밤 설렜던 손 울지마 울지마" 등의 의견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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