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악의 호텔, 불결함으로 둘째가라면 서럽다! "근자감 甲"

세계 최악의 호텔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세계 최악의 호텔'이라는 제목으로 복수의 사진이 게재됐다.

세계 최악의 호텔로 꼽힌 호텔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에 위치한 한 호텔. 객실은 더럽고 낡았으며 화장실엔 휴지도 없다. 또 온수도 나오지 않을 뿐더러 직원들 또한 불친절하다.

그러나 이 세계 최악의 호텔은 호텔의 약점인 '최악의 환경'을 강조한 광고를 통해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세계 각국에서 배낭 여행자, 학생들이 호텔 체험을 위해 직접 '세계 최악의 호텔'을 찾는다는 것이다.

한편 세계 최악의 호텔을 접한 네티즌들은 "세계 최악의 호텔, 저것이야 말로 배짱이 두둑한 것" "세계 최악의 호텔, 완전 '근자감(근거 없는 자신감)'이네" "세계 최악의 호텔, 얼마나 더럽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