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마음의 크기도 계산해 "안 피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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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마음의 크기도 계산해 "안 피곤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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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마음의 크기도 계산해 "안 피곤하나?"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에는 한 남성이 "저 호수만큼 자기를 사랑해!"라고 연인에게 사랑고백을 한다. 이에 여성은 '정적분을 이용해 호수의 넓이를 알아내면 얼마나 나를 사랑하는지 알겠군!'이라고 생각한다.

이에 네티즌들이 남성은 사랑고백을 시적으로 해 '문과 남자'이고 여성은 남자의 사랑고백을 계산해내려는 '이과 여자'라는 추측을 내놓은 것.

한편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를 접한 네티즌들은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사랑이 뭐 그래"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여자는 너무 이과네" "문과 남자와 이과 여자, 문과 남자 로맨틱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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