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여동생의 장난, 오빠 '멘붕' 만들려면 이정도 준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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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동생의 장난, 오빠 '멘붕' 만들려면 이정도 준비는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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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한 여동생의 장난'이 네티즌들 사이에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여동생의 장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스마트폰 메신저인 '카카오톡' 대와창을 캡처한 사진이다.

여동생은 유명 브랜드 M사 지갑 사진을 보여주며 오빠에게 여자친구 선물로 주라며 선심을 쓴다. "흰색 가죽이다" 등의 말로 오빠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제품 사진까지 보여준다.

오빠는 동생에게 지갑을 펼쳐보라고 요구한다. 동생은 "못펼쳐"라고 답한다. 오빠가 "왜"라고 묻자 여동생은 "똥밖에 못 닦아"라고 말한다.

사진 속 지갑의 정체는 M사 브랜드 로고가 그려진 두루마리 휴지였다.

'흔한 여동생의 장난'을 접한 네티즌들은 "흔한 여동생의 장난에 나도 속았다", "흔한 여동생의 장난 센스가 넘친다", "흔한 여동생의 장난 치밀하게 준비한 것 같다", "오빠에게 당한 설움 흔한 장난 한방에 해결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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