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언 문신 제거, 아픈 과거 '꼬리표' 하나씩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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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언 문신 제거, 아픈 과거 '꼬리표' 하나씩 지운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1월 12일 11시 2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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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4' 출신 최다언의 문신 제거가 화제다.

최다언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슈퍼스타K4 방송을 통해 제 사연을 접한 한 성형외과 원장님께서 문신제거 수술을 해줬다"고 밝히며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최다언은 "이제 당당하게 동네 목욕탕에서 엄마 등을 밀어드릴 수 있게 돼 너무 행복하다. 원장님, 그리고 슈퍼스타K4 관계자분들 모두 너무 감사드려요"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타K4'에 출연한 최다언은 소년보호원 출신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었다. 당시 최다언은 우승상금으로 문신을 제거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었다.

최다언의 문신 제거 소식에 네티즌들은 "최다언 문신 제거 했다니 다행이다", "최다언 문신 제거 소망 이뤄서 행복해보인다", "최다언 문신 제거도 했으니 앞으로 좋은 일만 있을 것"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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