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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이별방법'이 공개돼 화제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 게시판 등지에는 '새로운 이별방법'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스마트폰 메신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 한 것이다. 화면을 캡처한 주인공이 "영어 하나만 물어보자. 'I was a car' 뜻이 뭐냐"고 물었다. 상대방은 "과거형이네, 나는 차였다?"라고 답했다. 이에 주인공은 "정답, 넌 차임"이라고 이별을 고했다.
새로운 이별방법을 접한 네티즌들은 "새로운 이별방법 잔인하다", "새로운 이별방법 누가 따라할까 무섭다. 이별에도 예의가 있지", "새로운 이별방법 내가 당하면 눈물 날 듯", "새로운 이별방법 연구하느라 애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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