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GKL이 4분기에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대신증권이 30일 분석했다.
김윤진 연구원은 "GKL의 4분기 매출액은 작년 동기보다 27% 늘어난 1501억원, 영업이익은 95% 늘어난 460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사상 최고의 실적이 예상돼 주가는 하방 경직성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새로운 사업이 가시화된다면 GKL에 대한 기대가 더 높아질 수 있다"며 "국세청 세금환급, 문화체육관광부 선상카지노 개정고시, 한국은행 대출 한도 확대, 제주 진출 계획 발표 등이 올해 안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GKL에 대한 목표주가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컨슈머타임스 유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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