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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에 단 1마리밖에 남아있지 않는 흰 혹등고래가 최근 호주 앞바다에서 포착되어 화제다.
지난 29일 영국 데일리메일은 9월 26일 오전 호주 세븐네트워크 방송이 '미갈루'로 추정되는 흰색 혹등고래를 포착했다고 보도했다.
'미갈루'는 색소 결핍에 의한 백색 변종인 희귀한 알비노 고래로 호주 원주민 언어로 '하얀 친구'를 뜻며 전 세계에 단 1마리뿐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에대해 전문가들은 이 지구상 1마리밖에 없는 흰 혹등고래들이 먹이를 구하기 위해 호주 앞바다와 남극해를 향해 이동중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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