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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 몸값 해명 "4000만원? 어디서 시작됐는지 의문"
KBS2 '개그콘서트' 인기코너 '정여사'에 등장하는 인형 '브라우니'의 몸값이 4000만원에 달한다는 논란에 대해 개그맨 정태호 측이 해명했다.
정태호 소속사 관계자는 "브라우니의 몸값이 4000만원이라는 것은 사실무근"이라며 "브라우니의 CF출연료가 4000만원이라는 얘기가 어디서 시작됐는지 모르겠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브라우니의 몸값에 대해 거론한 적도 없다"며 "개 인형의 몸값이 4000만원이라니 우리도 당황스럽다"고 해명했다.
앞서 온라인 상에는 브라우니가 세간의 인기를 모으면서 몸값이 4000만원에 육박하게 됐다는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한편 브라우니 몸값 해명을 접한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몸값 해명했구나. 어쩐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했다" "브라우니 몸값 해명했네. 인형이 무슨 4000만원?" "브라우니 몸값 터무니 없다고 생각했는데 해명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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