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0대 소녀 몽선선 "아오이 소라 뛰어넘겠다"
상태바
중국 10대 소녀 몽선선 "아오이 소라 뛰어넘겠다"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10월 01일 17시 27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10대 소녀 몽선선 "아오이 소라 뛰어넘겠다"

중국에서는 최근 10대 소녀가 아오이소라를 뛰어넘겠다는 선언해 화제다.

'중국의 인터넷 스타' 몽선선(17·닉네임)은 올해 초 중국의 대형 커뮤니티 게시판에 사진이 올라오면서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공개된 사진 속 몽선선은 초등학생처럼 보이는 앳된 외모로 가슴이 훤히 노출될 만큼 깊게 파인 옷을 입고 있다.

이에 중국 뭇 남성팬들 사이에서 '댁남여신(宅男女神)'으로 불리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몽선선은 "아오이소라가 나오는 AV를 보는 것은 헛수고다. 그녀는 이미 늙었다. 나는 아오이소라를 뛰어넘어 그녀의 위치에 오르겠다"는 선언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몽선선, 아직 어린 소녀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다", "몽선선, 아직 세상 험한 줄 모르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