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뿌듯한 꼴찌 "무시하지마라. 마음만은 '박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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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뿌듯한 꼴찌 "무시하지마라. 마음만은 '박지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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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뿌듯한 꼴찌 "무시하지마라. 마음만은 '박지성'이다"

너무 뿌듯한 꼴찌 게시물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너무 뿌듯한 꼴찌'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너무 뿌듯한 꼴찌의 게시물은 공부는 다소 못하지만 긍정적 마인드만큼은 전교 1등감인 한 학생의 사연이다.

너무 뿌듯한 꼴찌는 "내가 반에서 거의 꼴찌에서 왔다갔다하거든. 근데 오늘 누가 내 책 훔쳐갔다. 드디어 나를 라이벌로 생각하는 놈이 생겼다"라는 글을 남겼다.

비록 꼴찌이지만 라이벌이 생겼다는 점에 뿌듯해 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너무 뿌듯한 꼴찌 사연을 접한 네티즌들은 "너무 뿌듯한 꼴찌 귀엽다" "너무 뿌듯한 꼴찌 뭔가 웃프다" "너무 뿌듯한 꼴찌 기특하네" "너무 뿌듯한 꼴찌, 박지성 사진을 올린 이유가 궁금하다" "너무 뿌듯한 꼴찌, 전교1등보다 보기 좋다" "너무 뿌듯한 꼴찌, 뭘 해도 될 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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