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24 페스티벌, 장난으로 시작 죽자고 커져 '24인용 텐트 설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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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4 페스티벌, 장난으로 시작 죽자고 커져 '24인용 텐트 설치 도전'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08일 13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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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24 페스티벌, 장난으로 시작 죽자고 커져 '24인용 텐트 설치 도전'

'T24 페스티벌'이 8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양천구 목동 신월 초등학교에서 열린다.

당초 서울 상암동 DMC 앞 광장에서 열릴 예정이던 '혼자서 24인용 군용텐트 설치하기' 도전은 몰려드는 후원자와 관객, 취재진으로 인해 장소가 변경됐다.

T24 페스티벌 진행을 맡은 SLR클럽 자유게시판 유저들은 장소 변경을 공지하며 "초등학생들의 방과 후 수업이 있으므로 절대 음주, 흡연, 고성방가 등과 같은 무질서한 행위는 하지 말아달라"고 말했다.

주차는 공지사항에 따라 인근 주차장을 이용하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처음 SLR클럽 자유게시판에서 '가능하다, 불가능하다'는 의견 논란으로 시작된 'T24 페스티벌'은 보름 사이에 주요 언론과 연예인들까지 관심을 갖게 되면서 대형 행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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