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자마자 아픈 휴지 "가죽 휴지로 그 곳을 어떻게" 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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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아픈 휴지 "가죽 휴지로 그 곳을 어떻게" 끔찍?
  • 강윤지 기자 yjkang@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9월 07일 21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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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자마자 아픈, 보기만 해도 아픈 휴지(?)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보자마자 아픈 휴지'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는데 누리꾼들의 감담을 서늘하게 만들고 있다.

보자마자 아픈 휴지 사진은 거친 사포를 두루마리로 말아 화장실 휴지걸이에 걸어 놓은 것이다.

보자마자 아픈 휴지를 본 누리꾼들은 "아! 생각만 해도 끔찍하네", "상상만해도 그 곳에 피가 날것 같아", "누가 이런 휴지를 걸어 놨을까요" 등 격양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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