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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덴빈 피해 상황…5명 사상∙피해 속출
태풍 덴빈으로 5명이 사망하는 등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이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태풍 '덴빈'의 영향으로 총 2명이 사망하고 3명의 다쳤다고 30일 밝혔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의 태풍 덴빈 피해 상황에 따르면 이날 오전 전남 영암군 대불산업단지 내 조선블록 전문업체에서 대형철문이 넘어져 숨지고 1명이 숨지고 1명이 중상을 입었다.
또 오후 충남 천안에서는 계곡수로 통나무를 제거하던 1명이 사망했다. 이외에 부산에서는 태풍 덴빈의 강풍에 날아온 패널에 맞아 2명이 부상을 입었다.
태풍 덴빈 피해 상황을 접한 네티즌들은 "태풍 덴빈 피해 상황 생각보다 심각하다" "태풍 덴빈 피해 상황에 사상자까지" "태풍 덴빈 피해 상황이 좀 수그러들어서 다행이다" "태풍 덴빈 피해 상황에 빨리 복구 됐으면 좋겠다" "태풍 덴빈 피해 상황, 부상자들 완쾌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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