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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최고의 웨딩사진 "완전 작품이다잉~"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뉴사우스웨일즈 주에서 촬영된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은 검은 하늘에 펼쳐진 은하수 아래 결혼한 부부가 손을 잡고 서 있는 모습을 그렸다.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 속 주인공은 호주의 셜리-워렌 앤드류스 부부. 이들은 해당 사진을 촬영하기 위해 오랜 시간을 서 있는 수고를 감수해야 했다.
이 사진을 촬영한 사진작가 락샬 페레라는 "이 사진은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다"며 "우주 비행사가 되고 싶었던 꿈과 웨딩사진 전문가의 꿈을 동시에 이룬 순간"이라고 말했다.
한편 역대 최고의 웨딩사진은 조작 의심을 받기도 했다. 락샬 페레라는 "사진 자체는 71초 노출로 조리개값은 F 5.6, 감도는 ISO 4000이다"고 노하우를 소개해 논란을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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