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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박칼린∙김태원 이어 '환상의 하모니' 기대
지휘자 금난새가 KBS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 합창단 시즌 3'(이하 '남격 합창단')의 지휘를 맡기로 했다.
금난새는 뮤지컬 감독 박칼린과 그룹 부활의 김태원에 이은 '남격 합창단'의 세번째 지휘자다. 금난새는 '남격'의 세번째 합창단인 '패밀리 합창단'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남격 합창단'에서 지휘봉을 들게 된 금난새는 '해설이 있는 음악회', '마라톤 음악회', '도서관 음악회' 등을 기획하며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선 지휘자로 꼽힌다.
'남격' 제작진은 "이번 '패밀리 합창단'은 뛰어난 가창 실력 보다 가족 간의 화합을 중점적으로 평가, 단원을 선발하는 만큼 보다 전문적인 실력으로 단원들을 이끌 수 있는 전문적인 지원자가 반드시 필요했다"며 금난새를 합창단 지휘자로 결정한 이유를 밝혔다.
금난새는 심사숙고 끝에 '남격 합창단'의 지휘자 직을 수락했다고 알려졌다.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 소식에 네티즌들은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 너무 기대된다" "이번엔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라니" "박칼린, 김태원에 이어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 "금난새 남격 합창단 지휘에 또 퀄리티가 올라간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금난새가 지휘하는 '남격 합창단'은 내달 2일 첫 방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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