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생의 패기가 담긴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온라인 커뮤니티)

학생의 패기 "선생님, 학생이 역겹나요" 반항심 폭발

'학생의 패기'가 엿보이는 사진 한 장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학생의 패기'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교직원 전용. 학생출입 금지'라는 안내판이 보인다. 학생들의 출입을 금지시키고 교직원들이 전용으로 사용하는 공간에 붙은 안내 문으로 보인다.

그러나 그 안내 판 밑에는 '우리랑 쓰는게 역겹냐'는 문구가 추가로 달려있다. 교직원 전용으로만 사용하는 공간에 대한 학생의 불만이 표출 된 것.

학생의 패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학생의 패기 미쳤네", "학생의 패기 너무 엇 나간거 같은데", "학생의 패기 교직원 전용 공간이 싫었나보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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