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들의 대화법, X 쌌을 때 혀 내밀고 '썩소'로 민망함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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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대화법, X 쌌을 때 혀 내밀고 '썩소'로 민망함 표현
  • 김동완 기자 dwkim@cstimes.com
  • 기사출고 2012년 08월 10일 01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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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의 대화법, X 쌌을 때 혀 내밀고 '썩소'로 민망함 표현

아기들의 대화법이 공개됐다.

지난 8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아이들은 표정으로 대화하고 싶어 한다'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아기들의 대화법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든 아기들은 의사소통을 하기 위한 대화법이 있다고 전했다.

행동 언어 전문가 비비안 사벨은 아기들의 표정으로 대화법을 파악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사벨의 주장에 따르면 아기들은 입과 혀, 입술, 눈, 눈썹을 이용한 대화법으로 자신이 원하는 것을 설명하고자 한다.

예컨대 아기들의 입이 열려있고 손이 입 근처에 닿아있으면 배가 고프다는 대화법이다. 또 똥이나 오줌을 쌌을 때 아기들은 혀를 약간 앞으로 내밀고 입술 한 쪽 끝을 올리는 식으로 대화법을 표현한다.

아기들의 대화법에 네티즌들은 "아기들의 대화법 신기하다" "오늘 아기들의 대화법을 살펴봐야겠다" "지금까지 아기들의 대화법을 몰랐다" "앞으로 아기들의 대화법을 통해 의사소통 해야겠다" "아기들의 대화법으로 아기들과 대화 시도해보겠다" "본능적인 아기들의 대화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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